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미 「록히드」사와 항공우주사업 협력

현대그룹(회장 정몽구)은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와 위성용 발사체사업을 비롯해 신형발사체 개발사업 등 항공우주 사업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정몽구 그룹회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노먼 어거스틴 미 록히드 마틴사 회장과 오찬을 같이하며 항공우주 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현대와 록히드 마틴사가 벌이고 있는 항공기부품 제작사업을 비롯해 무궁화3호 위성용 발사체사업, 위성영상사업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은 물론 위성용발사체 사업과 신형발사체 개발사업 등 향후 협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현대는 밝혔다. 록히드 마틴사는 지난해 2백7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종업원 18만5천명을 거느린 세계 최대 우주·방산업체로 항공, 우주, 미사일, 에너지, 환경, 전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김희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