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싸이킹’은 최대 출력 전압 80V의 LG화학 리튬 이온 배터리 파워팩을 내장해 4시간 충전으로 일반 모드 기준 최대 40분, 강 모드에서도 17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흡입력은 유선 청소기와 유사한 200W로 무선 제품 중 최고 수준이다. 또 충전 아답터를 본체에 내장하면서도 내부 설계를 최적화해 기존 동급 모델과 똑같은 외관 크기를 유지했다. 손잡이와 본체간 거리를 인식해 본체가 사용자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세계 최초 ‘오토무빙’ 기술을 더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출고가는 모델별로 69만원대부터 145만원이다.
신석홍 LG전자 청소기BD(Business Division)담당은 “차별화한 무선 청소기 라인업으로 차원이 다른 청소의 행복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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