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제4회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는 실내형 스포츠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국제 대회로, ‘스페셜포스’는 이번 대회의 e-Sports 부분에서 FPS장르 중 유일하게 채택됐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5세 이상 ‘스페셜포스’ 이용자라면 아마추어부터 프로게이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용산보조경기장에서 2개 팀을 가리는 선발전을 진행하고, 5월 1일에는 인천 영화공간주안에서 결승전이 개최된다. 결승전은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인터넷 중계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중곤 사업팀장은 “실내형 스포츠 종목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이용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의 참가신청 및 대회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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