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진기업, 시내면세점 법인 설립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사업권 확보에 나선 유진기업이 다음 달 1일 관세청의 사업권 신청 마감을 앞두고 별도법인 유진디에프앤씨(EUGENE DF&C)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100% 출자하며, 초대 대표이사는 구자영 유진기업 고문이 맡는다. 구 대표는 1981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상품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유진기업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구 대표는 “유진이 지향하는 면세점은 쇼핑과 문화의 결합”이라며 “여의도 MBC 사옥의 스튜디오와 방송시설을 그대로 활용해 관광객들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하며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