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옴니텔, 고화질 ‘스마트DMB’ 500만 다운로드 돌파

옴니텔은 지상파 DMB 방송 서비스인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이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 추세로 월 100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어 대한민국의 모바일 방송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유일 고화질DM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상파 DMB 방송 서비스다. 기존 DMB 보다 화질이 4배나 개선된 고화질DMB와 프로그램 편성을 볼 수 있는 편성표, 무료로 볼 수 있는 점 등이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이 삼성전자(2013년 6월부터)와 팬택(2014년 1월)의 신규 스마트폰에 선 탑재 되어 출시되고 있어 범국민적인 모바일 방송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옴니텔은 “스마트DMB는 지난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매월 10% 이상의 다운로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14년 스마트DMB 활성화를 위하여 신규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어 3분기에는 다운로드 유저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다.” 며, “스마트DMB의 가장 큰 장점인 고화질 DMB는 수도권 지상파DMB 방송사의 거의 모든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채널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프로야구와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과 같은 스포츠 축제가 풍성하여 이동 중의 TV 시청 욕구를 고화질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이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옴니텔 관계자는 “ 과거 벤쿠버 동계올림픽 등 큰 스포츠 행사가 있을 때 마다 DMB 방송 시청률이 급상승하곤 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 편리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도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DMB’ 애플리케이션의 고화질 DMB 서비스는 수도권의 13개의 채널 중 과반 이상인 8개 채널(KBS HEART, KBS STAR, SBS, MBC, mYTN, QBS JTBC, GS홈쇼핑, U1MBN)에서 고화질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