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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수업종 3월 깜짝 실적 예상"-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6일 “3월 인천공항 수송실적이 여객ㆍ화물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며 항공운수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운항횟수는 1만6,899회, 여객은 271만명, 항공화물은 24만1,900톤으로 작년 3월보다 각각 3.0%, 22.2%, 26.4% 증가했다. 특히 여객과 화물은 3월 실적으로는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대 수치다. 국제선 여객과 화물 증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양지환 연구원은 “인천공항 수송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면서 항공사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아시아나는 여객과 화물수송에서 각각 3월 기준으로는 최대의 실적을, 대한항공은 화물부문에서 개항 이래 최대의 3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로는 대한항공 8만8,000원, 아시아나항공 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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