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페르노리카-JBC 통합 본격화

JBC 신임 사장 쿠튜어씨




진로발렌타인스㈜와 진로발렌타인스무역㈜는 9일 이사회를 열고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쟝 크리스토퍼 쿠튜어(39ㆍ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영국의 얼라이드 도멕사를 인수한 프랑스의 페르노리카의 국내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도멕사의 국내 법인인 진로발렌타인스(JBC)의 한국시장내 통합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쿠튜어 신임 사장은 각사 노조 및 임원간 협의를 거쳐 업무라인 조정 및 인력 감축 등을 거쳐 통합법인을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페르노리카측은 합리적인 다운사이징을 공언하고 있으나 진로발렌타인스와 진로발렌타인스측 임직원 210명 가운데 수 십명이 감원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루카스 전 사장은 오는 15일자로 퇴임하며 4월말까지 진로발렌타인스와 진로발렌타인스무역 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