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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캐릭터가 대화도 하고 춤도 추네

KT, 지능형 캐릭터 서비스‘친친’ 선봬


어! 캐릭터가 대화도 하고 춤도 추네 KT, 지능형 캐릭터 서비스‘친친’ 선봬 최광 기자 chk0112@sed.co.kr PC의 바탕화면에서 대화도 하고 춤도 가르쳐 주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KT는 메가패스 가입자와 웹회원을 대상으로 지능형 캐릭터 서비스 ‘친친’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친친은 PC의 바탕화면에서 활동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3차원(3D)으로 제작됐다. 사용자들은 친친을 통해 친구들과 대화를 주고받거나 최신 댄스 배우기, 인터넷 검색, 게임, 데이터 복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친친의 기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캐릭터 구매나 댄스 배우기, 데이터 복구 등은 유료 서비스다. KT는 친친의 기능을 육성 서비스까지 발전시켜 개성있는 캐릭터로 만들어나가는 한편 하드웨어 로봇 제어 등으로 서비스 범위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와이브로 단말기나 휴대폰 등에도 친친을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박용화 KT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캐릭터가 탄생했다”면서 “친친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09/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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