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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텔스기 한국 파견
입력2003-03-12 00:00:00
수정
2003.03.12 00:00:00
손철 기자
미 공군 소속의 F-117 나이트호크 스텔스 전투기 6대 이상이 한국에서 실시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으로 갈 것이라고 미국 군사 관리들이 11일 밝혔다.
저공비행으로 레이더망의 추적을 피할 수 있는 스텔스 전투기들은 군산 공군기지에 기착, 다음달 2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독수리 훈련 등 양국간 합동군사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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