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통위, 통신사업자 보호업무 평가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방통위는 학계·소비자단체·유관기관 등 외부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이용자 권익보호체계 구축·운영 여부 △ 이용자 보호 관련 '가이드라인' 이행 여부 △ 정부 민원 적극 처리 여부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미흡한 점이 있는 사업자에 개선을 독려하고 우수 사업자에 대해서는 포상·과징금 경감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통신사업자의 자발적인 이용자 보호업무 노력이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김능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