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OPEC 각료회의] 23일 개막

OPEC 회원국 석유장관들은 이날 산유량을 하루 평균 430만배럴로 줄이기로 한 지난 3월의 감산 합의를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다.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자동차 운행과 주택 난방 등에 부담을 느껴온 전세계 소비자들은 앞으로 기름값 인상으로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가 상승이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들사이 산유량 감산 합의 파기를 초래, 유가가 폭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에 대해 압둘라 빈 하마드 알-아티야흐 카타르 석유장관은 이번 회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산유량 감산 합의를 내년 3월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PEC 회의에서는 또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새 사무총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