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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CEO와 함께 파티를"
입력2007-07-03 18:01:55
수정
2007.07.03 18:01:55
현대 '블랙카드' 회원 100명 초청 이벤트
국내 최고급 카드인 ‘블랙카드’ 회원이 루이비통 최고경영자(CEO)인 이브 카셀과 만나게 된다.
현대카드는 ‘루이비통과 함께하는 고품격 문화체험 행사’에 블랙카드 회원 100명을 초청한다고 3일 밝혔다.
블랙카드 회원은 5일 이브 카셀과의 조찬 및 저녁 파티에 참석해 루이비통의 성공 배경, 디자인 혁신 경영 등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는 6일에는 현대백화점 루이비통 입점 오픈 행사에 참석해 루이비통이 아직 공개하지 않은 신상품 경험 기회도 갖게 된다.
블랙카드는 현대카드가 지난 2005년 2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카드로 총 회원 수를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0.05%가량인 9,999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현재 회원 수는 1,500여명에 이른다.
현대카드는 블랙카드 회원들에게 경영ㆍ예술ㆍ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명사들을 초빙, 고품격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ime for the Black Hyundaicard’ 서비스 계획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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