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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품질경영우수기업] ㈜광성계측기, 원격 전력감시로 전기요금 자동 절감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광성계측기 회사 전경./사진제공=광성계측기


부산광역시에 있는 ㈜광성계측기(대표 임병천·사진)는 35년간 한 우물을 고집해온 전기계측기 전문기업이다.

지난 197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초기 바늘식 계기(아날로그)를 시작으로 계기용 변류기, 변압기, 변환기, 디지털 계기, 휴대용 전력시험·측정계기, 디지털 집합계기, 1상 3상 전력 발생기 유·무선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인터넷으로 전기데이터를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 전기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최대수요 전력제어기, 조명 제어기, 역율 제어기, 다전로 계측기기 등 2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고 있다.

특히 최대수요 전력제어기, 조명 제어기, 역율 제어기, 다전로 계측기기는 전기 에너지 낭비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기기다. 원격 전력감시 및 제어시스템과 연계돼 자동으로 전기요금 절감에 초점을 맞춰 선보인 제품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다.



광성계측기는 중소기업이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품질경영 체계를 1987년부터 구축, KS 인증 3품목(지시계기·변성기·변환기), CE 인증 32품목, ISO 9001을 취득했다. 실용신안 1건, 특허 2건 등도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는 앞으로 2등 기업이 아닌 1등을 위한 만반의 준비로써 “세계시장에서 꼭 판매 가능한 제품개발 및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개발, 인재 양성, 품질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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