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고졸 채용 앞장

SK텔레콤은 고졸 인재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SK텔레콤 협력사 및 특성화고교 등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는 나우스넷, 엘케이테크넷, 삼지엔지니어링, 신광티앤이, 에프투텔레콤 등 5개 협력사 및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 한양공고, 하남정보산업고 등 4개고가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특화 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특성화고에 제공하고, 학교측은 이를 내년부터 상설 과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과목은 통신기술 관련 이론뿐 아니라 최신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교육 위주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최신 네트워크 장비를 실습용으로 제공하고 회사 내 연구시설 등을 학생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SK텔레콤 협력사 또한 임원들이 나서 매달 특강을 진행하고 팀장급들이 실무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학생들은 SK텔레콤의 협력사에 인턴사원으로 채용된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협력사 및 전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호철 SK텔레콤 SCM실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협력사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