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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한가종목 급증세/이달 상승·하락종목중 70%이상 제한폭까지

◎주가 양극화 현상 심화최근 주가가 시장외부 변수에 의해 급등락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상·하한가 종목수도 급증하는등 「주가 양극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20일까지 일평균 상승종목수 3백58개중 상한가까지 급등한 종목수는 2백62개로 73.3%에 달했다. 상승종목수중 상한가 종목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9월 11.6%에서 10월에는 18.1%로 상승했고 이어 11월 36.7%, 12월 73.3%로 급등했다. 또 주가가 하락한 종목중 하한가종목이 차지하는 비중도 9월 6.5%에서 10월 22.5%, 11월 46.2%로 높아졌으며 이달들어서는 무려 79%에 달했다. 반면 주가가 전날과 변동이 없는 보합세를 보인 종목수는 9월 1백17개에서 점차 줄어 12월들어서는 평균 29개로 감소했다. 이는 최근들어 주가가 시장내부의 요인보다는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상이나 대통령선거 등 장외요인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등락이 심한 양극화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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