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로통신] 사내벤처 '넷시큐어' 분사
입력1999-12-27 00:00:00
수정
1999.12.27 00:00:00
이균성 기자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金사장을 비롯해 하나로통신 직원들이 주축이 돼서 최근 자본금 6억1,000만원으로 설립된 인터넷 보안 관련 토털 솔루션업체. 하나로통신과 LG창업투자가 공동 출자했다.넷시큐어는 자체 개발한 침입탐지시스템(IDS)을 비롯 침입차단시스템(FIREWALL), 안티바이러스(ANTI-VIRUS), PC보안, 보안 컨설팅 등 인터넷·네트워크 관련 첨단 보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金사장은 『현재 세계 정보보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업체와 기술 제휴를 진행중이며 곧 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시큐어는 내년에 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01년 200억원, 2002년 600억원의 매출로 이 분야 세계 10위 업체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