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자일리톨 휘바는 ‘제과시장 월 매출 1위’, ‘연간 매출 1위’, ‘단기간 누적매출 1위’ 등 제과업계의 각종 신기록을 세운 제품이다. 올해로 출시 7년을 맞는 자일리톨휘바는 출시 이후 수년째 월 평균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월 매출 100억원은 웬만한 제과업체의 1년 매출에 해당하는 규모다. 출시부터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자일리톨휘바는 500원짜리 코팅껌을 기준으로 약 30억 상자. 이 정도 양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60상자 이상씩 씹은 셈이다. 자일리톨 휘바는 충치 예방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고 있다. 또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을 추가로 첨가해 치아건강에 도움을 주는 ‘웰빙 껌’임을 강조하고 있다. 자일리톨 휘바는 자일리톨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약 50편 이상의 TV 광고를 제작, 2개월에 한편 이상씩 새로운 광고를 방영했을 만큼 소비자 시선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며 자일리톨 휘바가 ‘전국민의 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1등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를 위한 제품 다양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현재 10여종의 제품에서 최근에는 충치예방 기능과 함께 ▦치주염, 치은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 ▦의치를 위한 제품 ▦어린이를 위한 제품 ▦운전자를 위한 제품 ▦자동차 전용 제품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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