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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목동 오피스텔 청약접수
입력2002-01-27 00:00:00
수정
2002.01.27 00:00:00
이번주에는 경기도 1곳, 서울 2곳 등 3개 단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청약이 있다. 또 서울 1차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6개업체의 견본주택개관이 잇따른다.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양천구 목동의 오피스텔 '목동아크로텔'은 18~30평형 210실 규모로 평당분양가는 730~766만원 선이다.
지하철5호선 목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 벽산건설이 용산구 한강로에 분양하는 주상복합'벽산메가트리움'은 248가구의 아파트 중 선착순 분양분을 제외한 64가구가 청약대상이다.
평당분양가는 720만~860만원 선이다. 2개동으로 건립되며 오피스텔 728실과 아파트 248가구 규모다.
경기도 구리시 토평택지개발지구에서는 영풍산업이 '영풍마드레빌'83가구를 공급한다. 32평형 단일평형으로 15층짜리 2개동 규모의 소규모 단지다.
32평형으로 분양가는 1억6,000만원 선이다. 1층은 필로티로 처리해 개방감을 높였다. 최근 입주가 시작된 구리토평지구내 위치, 기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서울 1차 동시분양 참여한 업체들의 견본주택개관도 잇따른다. 현대건설, 이수건설 등 6개 업체가 참여, 1,583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9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의 현대하이페리온 71가구가 공급된다.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단지는 이수건설이 성북구 정릉동에 공급하는 단지 한 곳으로 25~33평형 64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철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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