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PCA생명 外

이달중 460억 자본 확충 PCA생명

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달 안에 460억원 규모로 자본을 확충한다고 22일 밝혔다.

PCA생명은 160억원은 유상증자, 300억원은 후순위차입 방식으로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다. 자본 확충이 이뤄지면 PCA생명의 자본금은 2,180억원에서 2,340억원으로 늘어나며 지급여력비율도 179% 수준으로 올라가게 된다.

보험금1% 기부 특약 내달 출시 푸르덴셜생명

은 5개 어린이 사회사업단체와 협약을 맺고 보험금의 1%를 기부하는 위시플러스(Wish Plus) 특약을 내년 1월5일 출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금의 1%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ㆍ어린이재단ㆍ한국소아암협회ㆍ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ㆍ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등 5개 단체 가운데 한 곳에 기부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보험금을 받을 때 약정 금액의 99%만 받고 1%는 기부하는 방식으로 보장성 보험에 특약 형태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도 추가 비용 없이 가입 가능하다.

독거노인·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동부화재

는 김순환 사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프로미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전국 7개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9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고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후원해 마련되었다.

대부업체인 웰컴크레디라인은 지난 20일 어린이재단ㆍ부산시청 등과 함께 전국 6개 도시에서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