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CU편의점과 함께 선보인 미니 빙수가 출시 1개월 반 만에 누적 판매 5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딸기, 녹차 등 카페베네 베스트셀러 메뉴를 선정해 총 4가지 맛으로 구성한 카페베네 편의점용 빙수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우유 없이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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