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보기를 메뉴 보듯
입력2003-07-30 00:00:00
수정
2003.07.30 00:00:00
문병도 기자
A priest saw the glamour girl go by and was struck by that girl.
Priest: She is bosomy, silm-waisted and gorgeous.
Follower: (In blank dismay) I`m at a loss you said such a thing. You cultivate your religious sense!
Priest: Hey. It`s not unreasonable to look at the menu when you are on a diet.
한 스님이 매혹적인 여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넋을 잃었다.
스님: 저 여자 가슴도 풍만하고 허리도 가는 게 정말 매력적이군.
신도: (어이 없어 하며)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어이가 없네요. 스님은 지금 도를 닦고 있지 않습니까?
스님: 이봐요, 단식한다고 메뉴를 보지 말라는 법 있소?
<문병도기자 do@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