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진행 하에 필립스 하트스타트 교육용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이뤄진다. 필립스전자는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는 “여전히 급성심정지 환자와 마주했을 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일반인은 소수에 불과하다”며 “반복적 교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임직원부터 심장수호 전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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