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연구원은 “웅진코웨이는 지난달 30일 웅진케미칼 지분 46.3% 전량을 모기업 웅진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셜명했다.
그는 “자회사 웅진케미칼 지분 46.2% 전량 매각으로 세후 약 현금 1,600억원이 유입되고 이자비용도 연간 기준 약 80억원 개선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수 경기 불황에도 이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감안하면 주가는 안정적으로 움직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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