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기획, 4분기 최대 실적 전망 3%대 강세

제일기획이 4ㆍ4분기에 최대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제일기획은 9일 전날보다 3.04%(6,500원)오른 22만500원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제일기획이 4분기 취급고와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 성장전략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최성희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국내 광고시장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업황 개선이 전망되는 데다가 해외 부분에서 삼성전자의 제품라인별(핸드셋, LCD TV, 프린터 등)광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4분기 취급고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3.5%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도 삼성계열사의 해외 물량 확보에 따른 해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경기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음에도 한 자릿수 수준의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