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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뮤추얼펀드 판매 1조원 돌파
입력1999-04-28 00:00:00
수정
1999.04.28 00:00:00
안의식 기자
삼성증권(대표 金賢坤)이 국내 처음으로 뮤추얼펀드 판매 1조원을 돌파했다.삼성증권은 28일 뮤추얼펀드 판매고가 1조3억원을 기록, 단일회사로는 국내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12월14일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박현주 1호펀드를 시작으로 그동안 미래에셋의 박현주 2~5호 펀드, 삼성투신 다이나믹등 총 17개 뮤추얼펀드를 판매해 왔다.
삼성증권이 판매중인 17개 펀드의 수익률은 28일 현재 7개가 40%대, 2개가 30%대, 3개가 20%대, 2개가 10%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익률이 40%대인 펀드는 미래에셋의 박현주 1호(수익률 45.96%), 2호(42.46%), 3호(41.19%), 4호(43.93%), 5호(41.46%), 인덱스(44.53%), 삼성투신의 프라임(40.58%)펀드등이다. 30%대의 수익률을 기록중인 펀드는 미래에셋의 이글 1호(35.73%), 이글 2호(33.55%)등 2개이다.
/안의식 기자 ESA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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