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오석 "하반기 경제정책에 민생과제 제대로 담아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에 민생 과제를 제대로 담겠다고 9일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남대문시장 중소 상공인과의 대화를 언급하면서 “소비회복 등 민생경제와 관련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선 이런 민생 과제들을 제대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는 국가 개조나 안전한 사회 구축 등 우리 사회 변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는 새 정책의 수립이라는 자세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부총리는 “정부 조직 개편이나 공직 윤리 강화 등 공직사회 개혁 추진 과정에서 부처 이기주의에 따라 모멘텀이 저해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경제 정책 모멘텀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주에 시작되는 17대 후반기 국회에서도 경제 입법 과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