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프로덕츠코리아는 ‘파인 바질시드 드링크’를 수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프로덕츠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 바질시드 드링크는 바질 씨앗으로 만든 건강음료. 망고와 청포도, 리치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SSG푸드마켓 청담점, 롯데 뷰티헬스 스토어 LOHB‘S 등에서 판매한다. 바질 씨앗은 아시아 등지에서 소화불량, 인후염, 변비, 설사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신비의 씨앗’으로 불렸다. 특히 씨앗을 둘러싼 자연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더해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파인프로덕츠코리아 관계자는 “20~30대 여성 고객층이 주요 판매 대상”이라며 “파인 바질시드 드링크는 위장 공복감을 줄여주고 변비에 효과적인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황산화제, 피로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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