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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국내 출시] 다양한 콘텐츠·서비스 선보여

비디오허브… N스크린… S헬스<br>플립커버·데스크톱 도크 등<br>새로운 액세서리도 출시



'괴물폰' 갤럭시S3 성능 100% 활용하려면…
[갤럭시S3 국내 출시] 다양한 콘텐츠·서비스 선보여비디오허브… N스크린… S헬스플립커버·데스크톱 도크 등새로운 액세서리도 출시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풍성한 콘텐츠와 액세서리는 갤럭시S3를 100% 활용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다양한 영상을 갤럭시S3뿐만 아니라 여러 스마트 기기에 연결하면 더욱 편리한 스마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로 다양한 콘텐츠 즐기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비디오허브(Video hub)'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교육 포털 '러닝허브', 신문ㆍ전자책ㆍ만화 등을 모아 볼 수 있었던 '리더스허브'에 이어 영상 콘텐츠를 좀 더 손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비디오허브에는 국내외 프리미엄 영화와 TV 시리즈 500여편이 준비됐다. 이는 3세대(3G)보다 5배 빠른 롱텀에볼루션(LTE) 기기에서는 영상 콘텐츠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관건이라는 판단에서 탄생한 서비스다.

콘텐츠를 여러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N스크린' 기능도 자체 탑재됐다. 기본 적용된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S3에서 보던 영화를 태블릿PC에서 곧바로 이어볼 수 있다. 또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에 공유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동시에 시청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올쉐어 캐스트(AllShare Cast)' 기능도 지원된다.

삼성 앱스와 구글 플레이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주는 'S서제스트(Suggest)' 서비스도 처음 선보인다. 여러 콘텐츠 장터를 돌아다닐 필요 없이 편리하게 전세계 이용자들이 호평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체중ㆍ혈압ㆍ혈당 등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S 헬스(S Health)' 서비스는 중ㆍ장년층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챗온'은 오는 7월 출시될 LTE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베스트셀러인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만큼 벌써부터 갤럭시S3 전용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 전용 플립커버는 케이스를 여닫으며 편리하게 갤럭시S3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정품 플립커버는 4만원대지만 KT가 다음달 출시할 갤럭시S3 LTE에 예약 가입하면 플립커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커버에 이용자의 이니셜 등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역시 삼성전자에서 선보이는 '데스크톱 도크(Desktop Dock)'는 거치ㆍ충전 기능뿐만 아니라 스피커 역할도 맡는다. '올쉐어 캐스트 동글'은 갤럭시S3와 TVㆍ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갤럭시S3를 TV나 프로젝터에 연결해 갤럭시S3에 담긴 동영상을 큰 화면으로 볼 수도 있다.

정보기술(IT)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벨킨에서는 갤럭시S3를 차량 안에서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울트라 클리어 보호필름, 등산이나 조깅 등 운동할 때 팔에 갤럭시S3를 고정해놓고 음악감상이나 통화가 가능한 '이지핏 플러스 암밴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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