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하이테크는 스웨덴 크루셀과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갤럭시탭 전용 가죽파우치 ‘루나 갤럭시탭(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파우치는 스웨덴 디자이너 로버트 마제티가 천연가죽을 소재로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천연가죽을 소재로 채택했다. 2단계 거치대 및 스탠드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대다. 삼지하이테크는 이와 함께 갤럭시S 전용 가죽파우치 ‘올빗 플렉스’도 함께 선보였다. 이제 품은 검정색상에 전후면부에 자석을 이용해서 부착할 수 있으며 허리나 팔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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