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은행 내년에 영업 확대 나설 것"

<다우존스>

국민은행이 올 해 조직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확대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14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국민은행의 재무담당인 신현갑 부행장이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까지 조직과 시스템을 새롭게 한 뒤 내년부터는 볼륨을 확대하는 데 우선순위를 둘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또 신 부행장이 내년에도 수수료수입이 늘고 대손충당금은 감소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순이익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신 부행장은 "내년도 자산 증가는 5%나 그 미만에 그칠 수 있다"면서 "순수 은행업무에서는 이익 증가가 정체될 가능성이 있으며 충당금 부문을 제외할 경우 은행의 수익성은 자산증가 수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도 예상 순이익 규모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국민은행의 올해 순이익 규모와 관련해 2조2천억원으로 전망했다. 내년도 국민은행의 순이익 규모와 관련해서는 UBS증권이 2조6천억원으로 추산한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