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분 인수로 스티키 몬스터랩은 여준영 프레인글로벌 신사업 부문 대표가 추가된 6인 경영체제로 변경됐다.
이와 별도로 프레인글로벌은 올해 10억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25억원을 스티키 몬스터랩에 투자하고 올 4월에는 양사가 합작해 만든 외식공간도 오픈할 예정이다.
스티키 몬스터랩은 단편 애니메이션과 광고, 그래픽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업체로 CJ와 나이키 등 국내외 대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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