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C통신 이용해보고 가입하세요”/나우누리 「ID체험」 서비스
입력1997-11-13 00:00:00
수정
1997.11.13 00:00:00
「1주일 동안 이용해보고 가입하세요.」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듯이 PC통신도 1주일동안 충분히 사용해본 후 가입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됐다.
나우콤(대표 강창훈)은 12일부터 나우누리 ID(이용자번호)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1주일동안 나우누리 서비스의 일부를 이용할 수 있게 한 「체험ID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나우누리 비가입자도 이 체험ID를 통해 나우누리 서비스의 전체 구성과 자료실, 뉴스속보, 유머게시판, 동호회소식 등 인기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MBC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 나우누리 웹진 「퍼즐」 등 유명웹사이트의 접속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우누리에 접속한후 ID입력란에 「손님」(guest)을 입력하면 손님맞이 메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곳의 체험ID 코너에서 1주일동안 나우누리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ID를 신청할 수 있다.<이균성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