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를 신청한 1차 접수인원 646명 가운데 102명을 1차과정 대상자로 최종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중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는 72명(70.6%), 3년 이내 창업기업은 30개 업체(29.4%)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지식·SW 분야가 31명(30.4%)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2차 접수에는 총 655명이 신청했다고 중진공은 밝혔다. 이중 빠르면 이달말 약 100명 내외의 인원이 추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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