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주컴퓨터, 작년 하반기 순익 24억

현주컴퓨터(38960)가 20일 지난해 하반기 순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강세를 보였다. 현주컴퓨터는 이날 공시를 통해 2002년 하반기 순익이 24억원으로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197%가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판매비와 관리비에서 46억원, 광고비에서 34억원을 줄이는 등 내실위주의 경영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주컴퓨터는 이에 힘입어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 근처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3.5% 오른 1,18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52만주로 총 발행주식의 10% 넘게 거래됐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