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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스코리아(www.osmos.co.kr, 대표 백덕호)가 양치질만으로 금연을 도와주는 금연보조제를 출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의약외품회사 오스모스(OSMOS)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연보조치약 ‘니코덴트(NIKOdent)’가 바로 그 주인공. 국내 최초로 시판되는 니코덴트 치약은 양치질만으로 담배 냄새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켜 흡연에 대한 선호도를 약화시키는 점진적인 금연보조제품이다. 오스모스사의 특허물질인 방향 에센스에서 나오는 독특한 향이 흡연자의 뇌세포 및 후각기능에 영향을 줘 금단현상 없이 무의식적으로 담배 냄새를 불쾌하게 느끼도록 해준다. 국내 임상시험 결과도 만족스럽다. 니코덴트를 사용한 흡연자의 70%가 담배를 끊었거나 양을 크게 줄여 과학적으로도 우수한 금연 효과를 입증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효능 및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뢰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다른 금연보조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데다 불소ㆍ실리카겔ㆍ트리클로산ㆍ인산삼나트륨 등을 함유,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시켜 주며 미백ㆍ구취제거 기능까지 갖춘 다기능성 치약이다. 백덕호 대표는 “니코덴트는 세균성 플라그 및 잇몸질환을 방지해주고 적은 비용으로 하루 2~3번의 양치질만으로 뛰어난 금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 344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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