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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미銀 파업 신용등급 즉각적 영향 없다"

S&P "한미銀 파업 신용등급 즉각적 영향 없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한미은행[016830] 노조의 파업이 신용등급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S&P는 이에 대해 한미은행 노조의 파업이 계속된다면 고객 기반에 타격을 줘 신용도를 낮출 수 있지만 한미은행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씨티은행으로부터의 지원에따른 혜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씨티은행에 한미은행이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이 크게 낮아지지 않는한 한미은행의 현재 신용등급(A-/안정적:외화표시채권)은 유지될 것이라고 S&P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입력시간 : 2004-07-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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