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트리플알파증권펀드는 다양한 절대수익 전략을 사용해 시장의 등락과 상관없이 장기적으로 시장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채권투자를 통해 기본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롱숏 전략·공모주 및 이벤트·월말효과와 같은 주식시장 이례 현상을 활용한 절대수익 전략을 통하여 안정적인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롱숏 전략에 있어 일반적인 롱숏 펀드와는 달리 두 개의 유사한 종목을 대상으로 저평가 종목은 매수하고 고평가 종목은 매도하는 페어 트레이딩 롱숏 전략을 구사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꾸준히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펀드 수익의 대부분이 주식 및 장내파생상품 매매 차익에 의해 발생되므로 채권형 펀드나 일반 예금에 비해 보다 높은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롱숏 시장이 커지면서 롱숏 전략만으로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졌다”며 “이 펀드는 롱숏 전략 외에 공모주 및 이벤트·월말효과와 같은 주식시장 이례 현상을 활용해 변동성을 낮추면서 시장금리 대비 높은 알파 수익을 내는 것을 추구한다” 라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2013년 11월 15일 설정 이후 이달 15일 기준 4.88%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전 지점에서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하나대투증권·우리투자증권·부국증권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전용클래스인 A-e, C-e 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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