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계I&C 재평가 기대

그룹관련 매출비중 늘어…교보증권 "추가상승 여력 충분"

신세계I&C가 신세계 관계사의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재평가될 것으로 분석됐다. 교보증권은 19일 “신세계I&C가 시스템통합업체에서 서비스업체로 전환하고 있어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신세계I&C의 이익에서 시스템통합사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5%에서 올해 1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홍지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할인점 및 유통채널의 시스템 유지관리의 마진율이 높은데 이 부문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요 현금창출원인 부가가치통신망(ecVAN) 및 신세계몰의 실적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오는 2009년까지 주당순이익(EPS)이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교보증권은 전망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였지만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