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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권사 필승전략] 대신증권

간접상품 지속적 개발 수요창출올 한해동안 대신증권은 현재의 금융환경과 경영여건을 감안해 수익성 향상과 리스크관리에 최대의 역점을 두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신증권이 가진 모든 역량을 수익성과 손익 위주로 재편하고 한편으로는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리딩투자은행(INVESTMENT BANK)로 도약키 위해 브로커리지에서는 공격적 경영을, 금융상품과 투자은행사업에서는 핵심능력을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와 함께 주주중시 경영과 투명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99년 30%, 2000년 15%의 업계최고 수준의 배당을 통해 주주의 기대에 보답해 왔다. 부실자산에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자산의 클린화와 경영투명성을 높이고 소매사업(RETAIL)에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투자은행업무 등 신규부문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주주의 기대에 계속적으로 보답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금융상품 규제완화에 대비하여 경쟁력 있는 간접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문컨설턴트의 자산관리, 고객자산에 대한 리스크 관리로 이루어지는 선진화된 간접상품 개발 및 서비스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니드에 대응하고자 한다. 아울러 대신증권이 가지고 있는 업계최고의 전산시스템 부문에 더 많은 투자와 개발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진보된 전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증권업계 구조조정에서 생존을 뛰어넘어 업계 선두의 투자은행으로 올라서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첫번째로 증권사들이 기존의 수익증권 판매를 포함한 금융상품 판매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고객분석을 통한 수요층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전문적인 인력을 확충하여 다양한 금융상품을 기획,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한다. 두번째는 전산부문의 강화와 사이버 업체와의 제휴 및 해외선진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제휴 등 업무 다각화, 다양한 금융회사와의 연계 등을 통해 복합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추진해 전산시스템=대신증권의 등식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다. 세번째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랩어카운트, 사모M&A펀드, REITs, ABS등 투자은행업무를 강화해 신생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투자은행업무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브로커리지와 균형성장을 도모해 수익을 다변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기존의 위탁영업에서 점유율을 계속 높여 시장점유율 10% 달성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에 주력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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