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U 리얼스피킹> 고등 성인 단계는 토익이나 토플, NEAT 시험 등 국가공인영어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구성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터넷과 모니터, 헤드셋을 이용해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마주보며 영어 말하기와 듣기를 연습하는 화상 학습 시스템으로 돼 있어,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또 문답 형식의 단조로운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역할 바꾸어 말해보기’와 ‘인터뷰 내용 발표해 보기’ 등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구성돼 있고,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루게 돼 있어 영어 대화 능력 향상이 목적인 성인층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상영어 방식 학습프로그램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도입과 맞물려 전 연령층에서 효과적인 학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씽크U 리얼스피킹> 초중등 단계는 출시 두 달 만에 1만 2천 회원을 모집하며 초중등 대상 화상영어 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웅진씽크빅 자회사인 영어 교육 출판 기업 ‘컴퍼스미디어’가 개발한 전문 교재와 원어민 강사단의 꼼꼼한 학습관리 노하우가 결합돼 있는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웅진씽크빅 교육문화마케팅팀 신원섭 팀장은 “원어민 화상영어는 모르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고, 심도 있는 토론이 가능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데 적합한 학습 방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씽크U 리얼스피킹>은 1대 1 수업이기 때문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회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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