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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 아제르바이잔에 全電子교환기 선적
입력1998-09-28 10:23:00
수정
2002.10.22 05:06:00
대우통신(대표 柳基範)은 지난 2월 아제르바이잔공화국과 수출계약을 맺은 3만4천회선, 1천3백만달러규모의 全電子교환기를 선적했다고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적한 도시형 첨단 대용량교환기인 DTS-3100 1만4천회선과 소용량교환기인 DTS-1100 2만회선 은 바로 설치공사에 들어가 내년초에 개통될 예정이다.
대우통신은 이번 수출용 교환기에 대한 수출대금 1천3백만달러의 약 15%인 2백만달러는 선수금으로 이미 수령했고 나머지는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체신부와 체신은행의 지급보증을 받아 국내 수출보험공사와 보험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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