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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예감 기업] (주) 미래넷
입력2004-05-10 19:03:36
수정
2004.05.10 19:03:36
"다양한 복지" e러닝 전문업체
미래넷(www.miraenet.com 대표 박광호)은 1997년 설립된 이래 학습관리시스템(LMS)과 교육용 콘텐츠, 온라인 학습 서비스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온 e러닝 전문업체다.
최근 이 회사는 `어린아이도 쓸 수 있는 e러닝 시스템'을 표방한 LMS `스피드런'을 출시해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미래넷은 설립이래 오직 e-learning의 외길만을 걸어온 고집스런 업체다. 대학과 대학 관련 단체, 그리고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성인교육 전문 e-learning을 서비스하는 미래넷의 슬로건은 ‘베스트 이러닝 파트너(Best e-learning Partner)’다.
미래넷이 이처럼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인재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재경영방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래넷은 좋은 인재 확보와 한 번 확보한 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이 기업은 주5일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 성격에 따라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특히 개개인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자기 계발비 지급과 우수사원 포상제도를 두어 직원들이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미래넷의 제도들은 그 회사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었다. 일하기 편한 분위기, 상사에 의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은 분위기, 일한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밝은 분위기가 바로 미래넷의 기업문화이다.
국내 e러닝 산업과 성장을 함께 해온 미래넷은 100여명이 넘는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넷이 인재 채용시 중시하는 것은 '벤처정신'이다.
미래넷이 창의적인 경영방침을 도입하고 있듯이, 미래넷의 사람들도 창의정신 벤처정신을 소유한 사람이여야 한다는 것.
현재, 미래넷은 자사 홈페이지(www.miraenet.com)를 통해 우수인력을 상시채용하고 있다.
채용부문은 프로그래머와 웹마스터를 비롯해서, 기획, 마케팅, 컨설팅, 웹디자인까지 전 분야에 걸쳐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과정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전 부문 신입 지원이 가능하고 각 모집부문은 모두, 학력, 성별, 나이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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