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보, 인천 독거노인ㆍ저소득층에 연탄ㆍ쌀 전달

광학필름 전문업체 상보는 12일 김포시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000장과 쌀 3,0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상근 상보 회장도 직접 연탄을 나르며 마음을 전했고, 특별히 유영록 김포 시장도 봉사 현장을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과 쌀을 전달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이 함께 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매우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상보의 ‘한 지붕 봉사단’은 상보의 전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회사 내 봉사단체로 김포지역의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세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 4일에는 ‘제15회 김포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향토 문화 발전 지원 및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근 대표는 “꾸준히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상보의 한지붕 봉사단이 타 기업의 귀감이 되어 기업들의 사회 환원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보는 주력제품인 신복합광학시트 수요 증가 및 고객사 다변화로 인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914억원, 누적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