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시현 며느리 삼고싶다“
입력2004-03-16 00:00:00
수정
2004.03.16 00:00:00
김진영 기자
안시현이 며느리로 삼고 싶은 골프선수 1위로 꼽혔다.
16일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인터넷사이트 에이스골프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자골프선수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안시현은 `며느리로 삼고 싶은 선수` 부문에서 3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9%의 표를 받은 정일미가 2위에 올랐고 이미 결혼한 한희원이 15%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안시현은 `영화배우로 성공할 것 같은 선수` 부문에서도 위성미와 함께 31%로 공동1위를 차지했고 `가장 섹시한 선수` 부문에서는 박지은(45%)에 이어 2위(26%)에 올랐다. 박지은은 `사업을 잘할 것 같은 선수`에서도 40%의 표를 받아 23%의 박세리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팬들은 `정치를 하면 잘할 것 같은 선수`로 구옥희(26%)와 박세리(24%)를 1, 2위로 꼽았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