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월 영화관객 전년대비 감소

CJ CGV 영화산업분석 자료

지난 5월 국내 영화관객이 올들어 처음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CJ CGV의 5월 영화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5월 서울 극장 관객은 35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400만 6,000명)에 비해 11.5%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해 5월 ‘살인의 추억’ ‘매트릭스 2’ 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예년에 비해 2003년 5월 관객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5월 한국영화 점유율은 61.4%로 4월의 56.6%보다 약 4.8% 증가했다. 또 5월까지 집계된 2004년 서울 총 관객수는 1,926만명으로 지난해(1,659만명)와 비교해 16.1%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