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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눈사랑 수기' 시상
입력2001-05-16 00:00:00
수정
2001.05.16 00:00:00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최근 '제2회 토비콤에스 눈사랑 생활수기 문학상 공모' 당선작 시상식을 가졌다.일반부 대상에는 조현숙(대구시 구암동)씨의 '시어머니의 뜨개질'이, 학생부 대상에는 최유미(남양주시 심석고 1년)양의 '볼 수 있어 행복한 아이'가 선정됐다.
안국약품은 접수된 1,200여편 중 당선작을 보낸 18명에게 1,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이날 박범신 교수와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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