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드림퀘스트와 TSL팀 구성

TSL팀은 주로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질 작업을 전문으로 하며,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CG(컴퓨터그래픽)캐릭터와 시각효과 를 맡게된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부문의 대표인 토마스 슈마허는 『드림퀘스트와 디즈니 컴퓨터애니메이션팀과의 결합은 거대한 재능과 재원을 확보, 각자 최고의 디지탈적 상상력을 창조하게 될 것』이라며 『각사가 세계 초일류의 디지탈 필름제작 집단이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컴퓨터그래픽팀은 2000년 5월 개봉할 「디오노사우러스」의 라이브 액션 백그라운드 작업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드림퀘스트팀들과 결합한다. 드림퀘스트는 「토탈리콜(TOTAL RECALL)」과 「더 어비스(THE ABYSS)」의 특수효과로 아카데미상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