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시, 대형건설사업 차질

인천시 역점 사업인 송도신도시 기반공사와 관광 어촌인 소래포구의 소래선 도로 확장공사 등 대형건설사업이 시공사 들의 부도로 제동이 걸렸다.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송도신도시 2ㆍ4공구 기반시설 공사를 맡은 충일건설과 소래선 확장공사 도급자인 동우종합건설이 최근 부도처리 됨에 따라 인천시 관급공사에 차질이 생겼다. 충일건설은 지난 4월 송도신도시 1-2공구 건설공사(공사비 758억원)를 흥화공업과 65대 35대 지분으로 공동도급 받았으나 지난 6일 부도났다. 현재 공정은 1.6%. 소래선 공사를 공동도급 받은 동우종합건설도 소래선 공사 25% 공정에서 부도가 나 공사지연이 불가피해 졌다. 김인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