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본회담 장소 잠정 합의/싱가포르·제네바·뉴욕·콸라룸푸르중 1곳

◎4자예비회담 이틀째【뉴욕=김인영 특파원】 남북한과 미국, 중국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4자 예비회담 이틀째 회의를 열고 본회담을 중립적이고 4국의 행정지원이 가능한 싱가포르·제네바·뉴욕 및 콸라룸푸르 등 4개 도시중 한곳에서 캐최키로 잠정합의했다. 4자 대표들은 또 본회담 진행절차와 관련, ▲본회의와 소위원회를 병행하고 ▲소위에는 4자가 동등한 자격으로 전원 참여하며 ▲회의운영은 합의제 방식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본회담 의제와 관련, 한국측은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에 관한 문제를 논의할 것을 거듭 제시했으나 북한측은 미­북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지위 문제 등을 의제에 포함시킬 것을 주장,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