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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추억의 브랜드’ 이랜드, 中시장서 비상

헌트·스코필드등 연6,000억원 매출

고급화전략으로 중국 10~20대 사로잡아

1997년 25억원→ 지난해 2조5,000억원 급성장

원단·매장이미지 고급화전략 집중 성과

‘이랜드’, ‘헌트’, ‘스코필드’ 등 한국에서 잊혀진 이랜드의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이들 브랜드들은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랜드그룹의 중국 법인인 ‘이리엔’은 이랜드가 중국 중상류층을 공략한 결과, 현재 10대,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상표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같은 전략으로 지난 1997년 25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총 2조5,000억원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이랜드의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옷 원단부터 매장 이미지까지 고급화 전략에 집중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색과 팬더 이미지 등을 적극 활용하고, 네트워크와 인지도 관리를 꾸준히 전개한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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